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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택시운전사', 8월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로 선정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7.08.17 09:44:00     

21일부터 제주 등 전국 70개관에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영화 <군함도>, <택시운전사> 2편의 영화를 선정해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경기, 제주도를 비롯 전국 70개 극장에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버전)로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제강점기가 배경인 <군함도>는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시작으로 22~29일 경기지역(구로, 평택, 인천, 안산 등), 22일 광주, 대구, 제주 30일 포항 등 전국적으로 총 72회 상영한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80년 5월 광주를 스크린에 불러낸 송강호의 <택시운전사>는 23일 공주 상영을 시작으로 29일 의정부를 거쳐 9월 7일까지 전국 24개 상영관에서 26회 상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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