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양창인 예비후보, 해녀들과 간담회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3.11 16:52:00     

20180311_145122.jpg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는 11일 남원읍 소라 선별작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예비후보는 '최근 중국 수출이 막혀 소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해녀들의 말에 "앞으로 일본수출 확대 등 다각도로 소라 판로 개척하겠다"고 약속하고, 해녀들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남원읍 남원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그는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대책,체류형 관광지 육성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노인들이 살기 편하고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수 있으며,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