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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범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예비후보는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2' 공약을 통해 △건입동 제주동초등학교 주변 인근 노후주택 개선사업 △도로 가로망 개선 △우리 동네 골목환경 개선을 통해 제주에서 제일 살기 좋은 명품 동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건입동 제주시 동초등학교 인근은 노후화된 불량 주택과 협소한 옛 골목 도로 때문에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로 인해 주민들이 화재 및 재해로부터 안전문제가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서 주거 복지의 질은 떨어지고, 주거 안전의 문제 역시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인프라 조성 및 정주환경을 개선해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삶의 질의 높은 주거 복지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옛 골목 자투리 부지 및 소공원 등을 활용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리모델링 할 필요성이 있으며, 신혼부부 및 청년들이 다시 우리 동네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소공원 놀이터 와 가로등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동초등학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은 제주지역 JDC,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의 복지향상 사업 및 사회공헌 사업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 했다.
우리 동네 대변인, 김명범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명품 우리 동네”로 거듭나기 위해 '동초등학교 도시재생 뉴딜사업, 살기 좋은 명품 동네 만들기'공약을 역점적으로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우리 동네의 현안과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동네 대변인 김명범,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는 다음 주 화요일에도 발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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