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구에서 경선을 준비하던 김기정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문 예비후보는 "제주의 중심 제주의미래 원도심이라 불리는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는 오랜기간 제주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였다"면서 "지금은 비록 인구의 감소와 그로인한 지역상권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동네다. 주민을 섬기고참일꾼으로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제주사회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다시 돌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