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 고 예비후보는 "연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최초로 문연로에 있는 기존 공공 기관 건물 외벽을 활용한 빛의 향연 '미디어 파사드' 페스티벌을 추진해, 바오젠 거리에서 문연로까지 볼거리, 먹거리 및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제주 야간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제주 최고로 잘사는 연동을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또 "'도시재생 뉴딜정책' 사업지로 연동갑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노후.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연동 지역의 숙원 사업인 제 9해병여단을 이전, 문화예술복합타운을 조성할 것"이라며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 및 연동 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원 조성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를 위해 신제주초등학교 주변 엘로카펫 설치와 음성안내시스템 등으로 어린이 안전 보행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연동 전체 가구 소화기 비치, CCTV 확대 설치 등으로 안전 연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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