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비후보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가 미국산 오렌지 저가 공세로 인해 가격하락 및 장기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감귤생존 대책이 절실하다는 의견에 공감했다"면서 "따라서 계절관세 철폐를 비롯해서 FTA 개정 협상시 감귤농가의 현실적인 소득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