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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강채현 선수, 윤류경 선수. ⓒ헤드라인제주 |
제주 역도 선수들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및 제9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활약을 펼쳤다.
강채연 선수는 여중부 75kg급에 출전해 인상 65kg 1위, 용상 76kg 1위, 합계 141kg 1위를 기록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윤류경 선수도 여고부 48kg급에 출전해 인상 50kg 1위, 용상 75kg 1위, 합계 125kg 1위를 달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제주여자고등학교 김지현 선수는 여고부 90kg급에서 인상 85kg 2위, 용상 111kg 1위, 합계 196kg 1위 차지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또 주니어대회에도 출전해 인상 89kg 3위, 용상 112kg 4위, 합계 201kg 3위를 기록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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