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비 선수. |
이금비 선수는 여자 초등학생부 포환던지기에서 8m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선수는 줄곧 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8월에 포환 던지기로 종목을 변경했으며, 종목 변경 후 첫 출전한 이번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메달 획득으로 인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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