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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제주소방관 위문 친선경기 개최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4.23 16:50:00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이 오는 27일부터 1박2일 동안 제주도내 소방관들과 함께 '행복나눔 친선 축구경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레븐은 텔런트 최수종, 이덕화, 김형일, 박상면,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아트사커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 허남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심권호 등으로 구성돼있는 스타 축구단이다.

제주 메이플해피하우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크고 작은 재난으로 인해 항상 위험에 노출돼 극도의 긴장 속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일레븐은 제주도내 소방관들과 애월근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한 후 한림 메이플해피하우스에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메이플해피하우스는 일레븐과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제주지역 문화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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