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스피드 종목에 출전한 이용수 선수는 속도 등반 시간 6.47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또 같은 제주관광대 소속 신은철 선수도 대회에 출전, 7.47초를 기록하면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혔다.
김성규 총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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