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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예비후보 "추자도, 2년에 한 번은 정기 간담회 갖겠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1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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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추자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추자도 주민 및 교육 가족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학교를 발전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민과 연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유지되고, 희망이 싹틀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문 예비후후보는 이날 추자도에서 열린 '어버이날 대화합 큰잔치'를 참석한 데 이어 '추자 요양원'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교육감이 추자도를 정기적으로 방문, 간담회를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2년에 한번은 추자도를 찾겠다”며 “교육감이 못 오면 교육장을 통해서라도 정기 간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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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5-13 08:43:30    
오믄 뭐헐거라?
대책을 내놓아사주..
그냥 얼굴만 비치컬랑 오지맙서..
22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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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교육을위해 2018-05-12 19:39:49    
추자도학부모입장에서는2년은너무깁니다.1년마다간담회가필요합니다.추자도는빠르게학생이빠져나가고있습니다.예비학부모에부터고등학교학부모을둔학부모 목소리을들으셔야합니다.추자도인구가뻐져나가는이유는 젊은학부모들이교육현실에대한실망때문에.. 교육감님.1년에한번씩간담회을가져주세요.예비학부모와현학부모을교육감님못오시면교육청으로초대해주세요.현장에목소리을들으셔야합니다.감사합니다.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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