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책발굴단은 윤흥렬 대표단장을 비롯해 학생, 가정주부, 직장인, 농축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생활민원, 생생한 생활정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취합된 생생정책은 전문가그룹의 검토를 거쳐 공약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더 살기 좋은 섬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느리더라도 공정한 원칙 속에서 소통과 협의의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도민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도민이 중심이 된 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어 "도민소통 정책발굴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차기 도정에서 <소통공감위원회(가칭)>를 만들어 상시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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