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예비후보. |
원 후보는 "학자금대출 상환 과정에서 5만원 이상 금액이 6개월 넘게 연체되면 신용유의자로 등록되고, 신용유의자로 등록되면 취업 또는 창업시 신용불량 신분자로 불이익 발생한다"면서 "이에 따라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의 구제를 위해 분할상환 약정 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 지원대상 제한연령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추짆고,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 배치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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