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원 후보는 "현재 공공기관의 창업지원 서비스는 대부분이 낮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따라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낮에는 이용할 수 없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할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기존 공공 혜택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벤처마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이뤄지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오후 10시까지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1주일 중 하루를 선정해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담당자가 업무를 지원하고 창업 희망자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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