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원희룡 후보 "창업지원센터 서비스, 오후 10시까지 확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19 16:40:00     

원희룡-본문.jpg
▲ 원희룡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는 19일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 정책공약 3호로, 창업지원센터 서비스 운영의 확대를 약속했다.

원 후보는 "현재 공공기관의 창업지원 서비스는 대부분이 낮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따라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낮에는 이용할 수 없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할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기존 공공 혜택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벤처마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이뤄지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오후 10시까지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1주일 중 하루를 선정해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담당자가 업무를 지원하고 창업 희망자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