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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관광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행정적 지원"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0 13:00:00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관광종사자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과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 등 관광종사자 처우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그간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광종사자의 평균임금은 2000만 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면서 "이 같은 소득 불균형 해소 등 관광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광종사자들의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 △드라이빙 및 시팅 가이드제 도입 △일자리 안정, 저임금 개선,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관광종사자 커뮤니티 증진, 일자리 정보 및 교육훈련 등을 위한 관광종사자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관광종사자들의 저임금 추세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관광산업 성장에 따른 소득이 종사자들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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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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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구려 2018-05-22 06:45:39    
평균임금 2천은 너무 적죠. 문 후보가 상식적으로 판단되는 상식적 수준 급여로 바꿔주세요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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