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후보의 골프장 명예회원권 파장 관련 자체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이같은 질문을 받은 후, "정치인이 가장 무서운게 선거법이다. 차 한잔 대접해도 선거법 걸린다. 가까운 사람과 밥먹는것도 겁나는게 후보다"라면서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항공권(지원은 선거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다"면서 "그런 사람은 정신병자 아니면 SNS에 개소식 참석하면서 항공권 할인해주겠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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