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호 후보. |
장성호 예비후보는 "공동어장 내 인공어초 시설을 만들어 해녀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풍부한 해양자원의 개발로 연결되는 어촌의 정체된 경제발전의 초석 마련에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또한 바다의 백화현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 또한 어촌생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에 백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어초증식 및 심기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어촌경제 위축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촌뿐만 아니라 안덕 지역에 많이 생산 되고 있는 마늘이나 콩의 경우 단순한 생산량 증대보다는 현재의 건강 트렌드 와 젊은 입맛에 맞춘 맛과 크기 등의 연구를 통한 구매향상의 기대와 생산농가에서는 생산과 출하 및 관리와 유통에도 용이한 품종개발 및 연관 제품개발의 부가가치 창출에 힘쓰므로 인한 생산농가의 매출 상승은 결과적으로 면민의 수익증대로 연결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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