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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측, 원희룡 후보측 대변인 2명고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1 17:30:00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공보단 부성혁 대변인과 강전애 대변인 등 2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대변인은 고발장을 통해 "원 후보측 부 대변인은 '뇌물성 명예회원권 상납 받은 문대림,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 보도자료에서 문후보가 도의회 의장 시절 T골프장 명예회원권을 이용해 그린피 공짜골프 즐겨, 회원권 현재도 보유, 법리검토 결과 직무 연관 뇌물죄 혐의 짙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 후보측 강 대변인도 '법학 석사 문대림, 기본부터 제대로 배워라! 도민 우롱하는 거짓말 행진 당장 멈춰야'라는 제목의 성명서 보도자료에서 문 후보는 지난 18일 후보자 합동 방송토론회에서 도내 모 골프장으로부터 공짜 골프회원권을 받은 사실을 실토했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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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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