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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 "부처님 가르침 품고 행복한 제주교육 미래 열 것"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2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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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문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예비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인 '파사현정(破邪顯正,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올바름을 실천한다)'를 마음에 품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교육을 바로 잡아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감 재임 중 마련한 불교와의 따뜻한 협력.신뢰를 바탕으로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가 아이들과 교직원, 도민들의 삶에 강물처럼 흐르도록 인성.치유 교육에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파사현정(破邪顯正,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올바름을 실천한다)'를 마음에 품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교육을 바로 잡아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의 미래를 열겠다"면서 "부처님이 사람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긴 것처럼, 저 역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부모의 사회 경제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공교육을 동등하게 받을 수 있는 제주교육을 실현하는 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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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