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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측 "경선후 골프 명백한 허위...검찰고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5 13:25:00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측은 25일 원 후보측에서 문 후보가 지난 민주당 후보경선 직후 '골프장 명예회원권' 논란이 일고 있는 해당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반박 논평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고 명백한 허위이다. 조작이고, 정치공작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측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저급하고 비열한 흑색선전이다. 비겁한 정치공작 당장 그만두기 바란다"면서 "참는 데에도 한계에 다다랐음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전했다.

그는 "논평을 발표한 원희룡 대변인과 원희룡 후보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면서 "오늘 바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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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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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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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2018-05-25 18:46:33    
사실이 아니면 무후보와 문캠프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고발하면 되겠네.

아니면 잡아때기가 아닐까?

대한민국 국민 0.01만 이용하는 다이아몬드 권력층이
이용하는 sk가 운영하는 곳이라.

너무 구체적으로 원씨 부인이 선호하는 카페 특별석까지
지정하고 원씨 부인이 이용할 때는 변경까지 한다고
논평했다면 .

진위여부에 따라 당선되더라드 자유롭지가 못학겠네.

무후보가 이 제보를 검증하지 않고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헤드라인에서 타미우스 관련 사퇴해야 할 만큼 논평했다면
원씨에게도 동일한 시각에서 사퇴논평을 올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
1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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