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옥 후보. |
허창옥 후보는 이를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으로서 장애청소년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설치, 노인들이 편안한 경로당 환경개선,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활성화지원 등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여가, 문화, 체육 등의 수요에 대응해 관련 프로그램의 발굴 확대와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행복한 대정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복지적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 및 기능강화, 대정야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지원 확대, 청소년 및 대학생 통학 편의를 위한 평화로 직선.직행 노선 신설 및 야간 막차시간 연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복지수요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이라면, 거기에 더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여가 등의 소외 계층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대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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