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김종호 후보 "토론회 '반대해 무산됐다'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8 09:20:00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조천읍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호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가 '김 후보의 반대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주장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19일 현길호 후보가 토론회 제안한 것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했다"면서 "전제 조건으로 후보간 정책 토론을 제안하기 이전에 지역 주민들에게 그동안 민생을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 하는 것이 우선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3월 19일 이후 공식적으로 그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고 지역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가 토론회를 반대해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지적하며 현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