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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후보 "연동신시가지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 추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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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철 후보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하민철 후보는 28일 "연동신시가지에 위치한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현재 연동신시가지내 공동주택단지는 상가와 연립주택이 혼재해 끊임없이 주차공간이 요구되고 있다. 주택단지 내 공영주차장 5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로 인해 상가방문객과 주민들간 주차문제로 인한 마찰이 끊임없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 후보는 "이러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동신시가지에 위치한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그동안 '연동내 공한지 주차장 조성'과 '도시공원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등 연동의 주차난 해소를 적극 공약해왔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연동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의미로 항상 제기되어 왔던 주차문제를 다각도로 노력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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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