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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식 후보 |
고 후보는 "제주시의원으로 시작해 2차례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도로확장, 인도포장, 공원정비 및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시설 확충과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하지만 일도2동 지역에는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다"면서 "제주의 인구는 늘고 있지만, 일도2동의 인구는 줄고 있고, 제주의 경제는 살고 있지만, 일도2동의 경제는 어렵다. 또한 제주의 환경은 많은 향상을 가져왔지만 일도2동은 정체 중이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을 검증받은 역량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당선되면 지난 의정활동의 역량을 바탕으로 일도2동을 '살기 좋은 동네, 살고 싶은 동네'로 만들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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