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후보. ⓒ헤드라인제주 |
이 후보는 "교육감 재임 중 역점 사업이 '성산고 제주 해사고 설립'이었다"며 "지역의 염원이자, 도민의 염원이었기 때문에 성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최종 성사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하나된 마음과 정성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제주 서귀포시) 의원실에 따르면 제주 국립해사고 설립사업 관련 예산 57억3900만원이 해수부 심의단계에서 반영,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
국립해사고는 지난 2014년부터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제주도청, 도의회, 각 정당 등이 협력해 추진해 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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