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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후보 "지역사회복지관 인력 11명으로 증원"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31 14:07:00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31일 '소확행' 공약으로 "지역사회복지관 인력을 11명으로 증원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제주지역사회복지관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복지관 기능에 따른 최소인력기준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의 인력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최소인력 기준대로 충원돼야 주민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제주지역 사회복지관의 정규직 직원 인력은 9명으로써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기준에 의하면 2명이 모자란다"면서 "기능에 따른 최소인력이므로 주민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2명을 추가 증원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인력 기준에 따른 종사자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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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