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지방분권시대에는 지역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다. 도의원의 역량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집권여당의 힘과 행정자치위원장, 보건복지안전위원장으로 일하며 인정받은 능력과 경험으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을 제주의 중심도시로 키워 나갈 김용범에게 힘을 모아달라" 호소했다.
그는 "노인형 일자리를 창출, 확대하고 , 노후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르신들의 삶이 편안한 서귀포시를 이룰 수 있는 효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중앙동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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