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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오일장 유세, "상인들 편하게 장사하도록 할 것"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2 14:42:00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일 낮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제주 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이다. 소상공인들이 밝게 웃어야 제주 경제가 발전하고 살아난다. 도청에 소상공인 전담부서를 설치해 소상공인들에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또 "오일장 시설이 많이 낙후됐다. 전기 시설도 노후해 안전 위험이 있다. 지붕이 낮고 차폐막이 부실한 것도 잘 안다'면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챙기고 확 바꾸어 제주민속오일시장이 명품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할망장터에서 할머니들이 편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지원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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