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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관계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학생자치회 임원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해 학생들과 허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애월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와 후배가 서열이나 힘의 관계가 아니라 대등하고 평화로운 관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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