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국 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후보는 "주민숙원사업 중 하나인 다목적 문화센터가 올해 착공이 시작된다”면서 “다목적 문화센터는 용담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교육1번지 용담지역에는 인근 지역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가 절실히 필요했지만 근거리에 한 곳도 없는 상황에서 올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마을 음악밴드 활동이나 그림자극 활동 및 미술활동, 독서토론활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갈망하는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은 환영하는 마음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다목적 문화센터는 대지 1649㎡, 지상3층 규모이며, 1층에는 북카페와 전시공간이 들어서며, 2층에는 방음실로 구성된 음악 및 밴드동아리 공간과 각종 문화동아리 공간이 차지하며, 3층에는 147㎡ 규모의 다목적실과 소회의실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목적 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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