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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후보 "현충일 맞아 선거음악-확성기 사용 중단"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5 15:09:0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의 무소속 김명만 후보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날 하루 선거음악과 율동, 확성기를 이용한 요란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에는 조기를 내거는 등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참뜻을 기리고, 이 날 하루는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며 현안을 청취하는 형식의 최소한의 활동만 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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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