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면서 "순국선열이 목숨 바쳐 남겨주신 교훈은 전쟁과 적대를 통해 더 이상 누군가가 희생되지 않을 수 있는 평화를 향한 길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보훈공약으로 △보훈수당 현실화 및 사각지대 해소 △보훈예우수당 유족확대 △참전유공자 본인부담 진료비 추가지원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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