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삶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깊은 추모의 예를 올린다"며 "오늘은 마음의 조기를 걸고, 차분하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열들이 이루려한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받는 나라''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평화로운 하나된 나라'를 제주교육이 앞장서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한반도의 봄을 맞아 남북의 아이들이 하나되는 4.3과 평화‧인권‧통일‧민주 교육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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