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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 투표할 수 있다. 교육 자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권리 행사를 부탁 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값진 민주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석문 후보와 가족, 선거운동원들은 사전투표 참여 확대와 교육감 선거 관심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 하이파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7일에는 송여옥 배우자가 서귀포 동홍초교 주변에서 '사전투표 하이파이브'를 진행했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9일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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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의 배우자 송여옥씨가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에 나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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