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만들겠다. 우리 아이들, 행복하고 공부도 잘하게 되는 그런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내일(9일)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 할 수 있다. 아이들과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 행사해 달라"며 "교육감 선거 부동층이 많은 데, 사전투표 독려를 통해 교육감 선거 관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석문 캠프는 투표 참여 1차 캠페인 영상을 이석문 후보 페이스북(facebook.com/seokmoon.lee.94)과 블로그(blog.daum.net/jejuedu) 등에 공개했다.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함께한 영상에서 시민들은 '꼭 투표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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