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현길호 후보 "선흘·교래지역 청정자원 활용 힐링관광 발전시킬 것"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9 14:22:00     

현길호-본문.jpg
▲ 현길호 후보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9일 선흘과 교래지역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힐링관광'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선흘과 교래지역을 세계자연유산권역으로 묶어서 힐링관광 벨트로 만들겠다"며 "선흘리의 동백동산, 거문오름과 교래리의 사려니숲길, 자연휴양림과 같은 청정자원을 브랜드화시켜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또 "선흘의 도라지, 교래의 표고버섯은 새로운 마을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해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