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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균 후보 "고성1.2리, 유수암리 지역현안 반드시 해결"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9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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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9일 고성1리를 시작으로 고성2리, 유수암리를 잇달아 찾아 총력유세전을 벌였다.

강 후보는 이들 지역 유세에서 "지금까지 아무도 신경 쓰지않고 말로만 해결하겠다고 했던 이 지역의 현안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파군봉과 항몽유적지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유적 복원 및 건강문화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양돈단지 축산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강 후보는 유수암리 유세에서 4·3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어르신의 즉석 질문에 "70주년 4·3 추념식에서 문제인 대통령께서 국정 100대 과제로 4·3문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데 저 또 한 4·3 유가족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통한 명예회복과 배·보상 등 4·3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는 10일에는 오후 6시30분 하가연못 팽나무 사거리, 오후 7시 상가리사무소 앞 거리유세와 함께 7시30분 납읍리사무소 앞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 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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