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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호 후보 "북촌리,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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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길호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현길호 후보는 10일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 후보는 앞서 지난 9일 북촌리 유세현장에서 "갈등은 온갖 트라우마를 겪게 하며 우리의 주변을 갈라놓는다.”며 “북촌리에 아픔과 갈등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갈등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북촌은 한국의 질곡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다"면서 "북촌리의 오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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