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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후보 총력유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1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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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10일 저녁 7시30분 농협오라점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백 후보는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 4.3 테마로드 조성 ▲ 민오름을 자연 치유공원으로 조성 ▲공공산후 조리원 유치 ▲어린이 전용 자연놀이터 조성 ▲ 가새기 오름주변 친환경 힐링 공원 조성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서비스 확충 ▲ 오라동 지역 아동센터 유치 ▲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 어르신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 추진 ▲ 아동 및 어린이 안심 보행로 확보 ▲ 아동 및 청소년 문화 쉼터, 다문화 가족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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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