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원 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후보는 "평범한 자영업자로 살던 제가 故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 시청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일주일 내내 분향소를 지켰다"면서 "좋은 사회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행동하고, 정치가 바로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에 제가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주차난 해소, 마을순환 버스, 상인회 결성 지원, 제주사랑 상품권 사용처 확대, 도민 안보건(눈건강) 조례 제정, 평화인권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이 즐거운 선거, 주민이 행복한 일도2동, 당신의 좋은 친구 김대원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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