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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후보 "오라동 동민화합 최선...사회적약자 대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2 15:21:00     

백성철 - 오라동.jpg
6.13지방▲ 백성철 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11일 막바지 유세를 갖고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것이며 오라동민의 입장에서 사회적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접근함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사회적 가치가 정당하게 분배 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그리고 오라동의 지역유권자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베풀어 준 관심과 사랑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늘 고마움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지금껏 생활했던데로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어 "6.13지방선거는 성숙한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며 일상으로 돌아가 따뜻한 이웃들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아픈 마음을 보듬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선거로 인해 가슴 아프고 섭섭했던 부분은 흘흘 털어낼 수 있는 넓은 아량으로 지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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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