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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후보 "정당 보다는 후보 능력 보고 선택해달라"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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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선화 후보는 12일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선거운동 기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을 이틀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어 초반 선거운동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역 유권자들이 오히려 건강을 염려하고응원해주는 경우가 많아 힘이 났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삼도동 주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민들의 삶을 바꾸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삼도동의 미래 청사진을 말할 수 있는 후보,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법을 잘 알고 있는 후보를 골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선거는 정당이 아니라 인물과 정책을 보고 선택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선화가 지역구의 인구유출을 막고 상권을 살리고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삼도동의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히며 "정당 보다는 후보 능력 보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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