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체육관 개표장에서는 오후 9시 현재 제주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26%를 넘어섰다. ⓒ헤드라인제주 |
개표율 26% 상황에서 원희룡 후보는 54.13%인 4만9595표를 얻어, 38.21%인 3만5015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1만4000여표 차이를 앞서 가고 있다.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3.36%인 3081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2.95%인 2706표,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1.33%인 1219표를 얻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의 출구조사에서는 원희룡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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