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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 공직자 출신 임상필 후보, 접전 끝 승리 당선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4 0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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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필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후보(61)가 여성 지역구 현역의원과의 접전 끝에 당선됐다.

공직자 출신의 임 당선자는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지방자치 석사)했고,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특작과장과 제주도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40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1차산업에 근무해 그 누구보다도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감귤 전문가라고 자부한다"라며 "감귤산업을 살리고 제주관광의 심장인 중문관광단지를 다시 활성화시키겠다"면서 기능성 감귤 브랜드화 사업 및 6차산업 연계, 청년농업인 육성 조례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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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