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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정승달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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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달 교수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수학과 정승달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에서 수여하는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전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된 논문(학회당 단 1편)을 과총에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종합위원회의 절대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 교수는 대한수학회에서 발행되는 대표논문집인 대한수학회지(SCIE)에 2017년도에 발표된 'Liouville type theorem for transversally harmonic and biharmonic maps'논문(공동저자 정민주 박사)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열린다.

정 교수는 현재 대한수학회에서 발행되는 대한수학회논문집(SCOPUS, ESCI)의 편집위원장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수학분야의 전문위원(RB)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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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