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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광장 가득찬 응원 인파..."스웨덴전, 아쉽다~"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8.06.18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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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밤, 많은 응원인파가 몰린 제주시 탑동광장. ⓒ헤드라인제주
2018 러시아월드컵 우리나라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인 스웨덴과의 경기가 열린 18일 밤 제주시 탑동 광장에는 대규모 응원인파가 몰렸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특별공연에 맞춰 신나는 응원전을 펼쳤다.

팽팽한 0-0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되자 응원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그러나 후반 17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김민우의 태클이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결국 한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하게 하자 아쉬운 탄식이 터져나왔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23일 멕시코와의 2차전을 갖는다.

이날 제주에서는 탑동광장을 비롯해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중계와 함께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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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밤, 많은 응원인파가 몰린 제주시 탑동광장.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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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밤, 많은 응원인파가 몰린 제주시 탑동광장.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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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iheadli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