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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개관 29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2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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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은 개관 29주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오는 25일부터 독서회 추천도서 및 북토리 테마 도서 전시를 개최하고, 개관일 당일인 30일에는 '나만의 도서대출가방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제주신화 그림자극 '똥통귀신 노일저대' 공연을 운영한다.

'나만의 도서 대출가방 만들기'는 이 날 오후 2시부터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제주신화 그림자극 '똥통귀신 노일저대' 공연은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관람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전화(728-8372)를 통해 가능하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도서관과 친근감 조성하고,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도서관은 4998㎡, 1280석 규모로, 일평균 11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1989년 6월 30일 지하1층 지상3층, 4220㎡ 863석 규모로 개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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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