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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이벤트는 국내선의 경우 오는 25일부터, 국제선의 경우 26일부터 28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노선과 인천, 대구, 부산, 제주,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이다.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을 보면 △국내선은 1만 7400원부터, 국제선은 △사가·오이타 4만 5700원 △후쿠오카 5만 700원 △송산 9만 6,200원 △호찌민·다낭 9만 8900원 △사이판 10만 6620원 △방콕 11만 420원부터다.
항공권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이벤트 시작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새롭게 회원 가입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특가 항공권과 호텔스 컴바인 호텔 예약을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티웨이항공의 기내식 무료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년에 단 2번만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겨울 휴가를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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