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한국부인회 제주지부 회원들은 오일시장 방문객 500여명을 대상으로건전한 소비생활 신청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충동구매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홈쇼핑·전자상거래·방문판매 등 제품수령 후 교환 및 환불 가능 기간, 세탁·의류·미성년자 등 피해 발생 시 구제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된 리플렛과 물티슈를 배부했다.
부인회 관계자는 "홈쇼핑, 전자상거래, 인터넷 등에 의한 소비자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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