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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사업 제8호점 '새활용창작소' 개점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2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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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이광희)는 마을공동체사업 제8호점이 지난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JDC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개관한 제8호점은 인화로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새활용창작소'로, 제주시 일도2동 연삼로 525에 위치해있다.

'새활용창작소'에서는 지역내 중·장년이 직접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폐기물을 상품으로 제작하고 판매하게 된다.

이광희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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